배우 신현준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첫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신현준에게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된 건지, 첫 만남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신현준은 “아내와 지나가다가 우연히 눈이 마주쳤는데, 나도 돌아보고 아내도 돌아봐서 눈이 두 번이나 마주쳤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결혼한 선배들이 ‘종이 울렸어!’라고 하는 게 포장인 줄 알았는데, ‘저 여자가 내 아내가 될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영화 같았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배우 신현준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3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