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다음달 11일까지 한가위 선물을 주제로 최대 9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이벤트 기간 6000원 이상 단품 구매 시 5% 중복쿠폰, 10만원 이상 대량 구매 시 7%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낮 12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발송되는 빠른 배송 기획전도 실시한다.

'한가위 선물大전'에서는 1만~3만원대의 실속있는 상품들을 주로 선보인다. 양말과 손수건, 화장품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한가위 30% 쿠폰과 추석 한복 15% 쿠폰을 지급한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사업부 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 친지들에게 선물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프클럽·보리보리, 추석 선물대전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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