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주택관리 주제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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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31일 오후7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강당에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부산시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60%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이제는 아파트가 투기의 대상이 아닌 정주의 개념으로 의식이 변화하고 있고, 변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참여자치연대는 밝혔다.
공동주택정책은 공동주택의 민주적 운영과 노후한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 지난 8월 12일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부산시의 역할을 높일 정책적, 재정적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토론회를 연다고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설명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대한민국 전체 인구 60%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이제는 아파트가 투기의 대상이 아닌 정주의 개념으로 의식이 변화하고 있고, 변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참여자치연대는 밝혔다.
공동주택정책은 공동주택의 민주적 운영과 노후한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 지난 8월 12일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정책의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부산시의 역할을 높일 정책적, 재정적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토론회를 연다고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설명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