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말레이시아에서 K팝 그룹을 대표해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에이프릴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K-FOOD 페어’에 참석해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된 에이프릴은 개막식 참석에 이어 `꿈사탕`, `무아!`, `팅커벨`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는 무대도 펼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이프릴은 “말레이시아에는 첫 방문이었는데 큰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 앞으로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국내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이프릴은 1년 만에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신흥 K팝 걸그룹 주자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에이프릴은 오는 10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이어가며 국내외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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