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새누리 의원 "세비 조정, 외부 전문가에 맡겨야" 입력2016.08.25 18:40 수정2016.08.26 01:0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정종섭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5일 국회의원 세비를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국회의원수당 등 조정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심의·의결토록 하는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국회의원 세비를 조정하려면 반드시 전원 외부전문가의 심의 의결을 거치도록 해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헌재, 정치하나…한덕수 탄핵 신속히 각하하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를 향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을 신속히 각하하라고 촉구했다.권 원내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세력의 29번 연쇄 탄핵 중에서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 2 "대폭동 각오하라"…尹탄핵 선고 앞두고 커지는 우려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극단적인 발언이 확산하고 있다.일부 보수 성향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탄핵이 인용될 경우 폭력 사태를 예고하는 글이 이어지면... 3 굴욕외교·군사지원 중단 지켜본 韓…"남일 아냐" 핵무장론도 고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 전면 중단을 지시하자 정부 안팎에선 “남의 일로만 볼 수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80년 가까이 지속된 유럽의 안보 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