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아니라 일제시대”...인기 폭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티파니 SNS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에서 탈퇴하라” “티파니가 계속 그룹에 남으면 소녀시대가 아니라 일제시대로 부르겠다” 등 격앙된 반응이다.티파니 SNS 논란이 이틀째 주요 포털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형국이다.티파니 SNS 논란이 이처럼 관심을 받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부랴부랴 ‘형식적으로’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여전하다.그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압박 수위도 높다.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티파니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 KBS 및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그녀가 이미지 배경으로 사용된 욱일기는 20세기 초중반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을 사용할때 내세운 전범깃발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