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개시장에서 망치로 개를 때려죽이는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개를 도살해온 업자가 관할 지자체에 단속됐다.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지난 12일 울산시청과 함께 상개동 개시장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여 불법적으로 개를 도살한 A씨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망치로 개를 때려죽이는 방식으로 도살했다. A씨는 도살장 내부에 별도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은 채 다른 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를 도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모두 동물학대방지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다.울산시청과 동물학대방지연합 측은 해당 도살업자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