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분기 영업이익 급감‥기저효과·ELS 손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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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61% 줄어든 6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또, 2분기 당기순이익은 524억원으로 58%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9,460억원으로 15% 증가했습니다.지난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났고, ELS(주가연계증권) 손실이 반영되면서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다만, 1분기 영업이익 622억원, 당기순이익 463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2분기에는 장사를 잘 한 셈입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