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원샷법 신청...유니드에 CA공장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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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의 적용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16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산업재편 승인심사를 신청했습니다.일명 `원샷법`으로 불리는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은 부실기업이 아닌 정상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재편 지원법으로, 상법과 세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절차와 규제를 간소화하고, 세제 등을 지원합니다.한화케미칼은 원샷법을 통해 울산 내 염소·가성소다 공장을 화학업체인 유니드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정부는 한화케미칼을 비롯해 원샷법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60일 이내에 승인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