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민석, 실제 삭발 연기 투혼…단숨에 뜨거운 감자 "역대급 물건일세" `누리꾼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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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배우 김민석(최강수 역)이 실제 삭발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감자가 됐다.이날 그는 "자식 잘생겼네"라고 읊조린 뒤 심호흡을 가다듬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라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신경 외과 써전 최강수, 가자"라고 외치며 전동 이발기로 과감하게 머리를 밀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곳으로 모았다.이 같은 삭발 연기 투혼을 본 누리꾼들은 "역대급 장면 하나 만들어진 듯, 물건일세", "연기 진짜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입을 다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우사인볼트, 브라질 여성과 `화끈 댄스`ㆍ티파니, 광복절에 일장기 게시 논란…전범기까지 버젓이 게재 `비난쇄도`ㆍ제7호 태풍 `찬투` 북상...경로 따라 폭염에 영향ㆍ임수향, 주량 언급 "강민경과 술친구, 더 자주 볼 것 같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