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인 강태영 여사가 향년 90세로 별세했습니다.고 강태영 여사는 한화그룹 창업주인 김종희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승연 한화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 두었습니다.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에 마련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신민아 이제훈 “예쁜 커플 조합이야”...고급스런 느낌 ‘기대돼’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