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B1A4 진영, 사촌이자 인턴셰프 정근영 응원...`묘하게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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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의 진영이 KBS 2TV ‘루키’의 인턴셰프 정근영을 위해 힘찬 응원에 나섰다.10일 방송되는 ‘루키’에서는 여경찰관 임수정부터 인턴 셰프 정근영, 종합격투기 선수 임소희까지 세 루키의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조직 적응기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그 중 제주도의 5성급 호텔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새내기 셰프 정근영은 지난 방송에서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과 마음에 수많은 실수를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10일 방송에서도 한 조직의 막내이자 사회의 인턴으로 살아가는 그의 고군분투기가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다.이 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인턴셰프 정근영의 아버지가 아들을 보기 위해 직접 제주도로 찾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족의 곁을 떠나 홀로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는 정근영은 아버지와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지며 사기를 충전하던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그 주인공은 실력파 아이돌 B1A4의 리더 진영으로 사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사촌 지간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자주 얼굴을 볼 수 없는 현실에 두 사람은 아쉬움을 드러냈다.‘루키’는 신입들의 리얼한 조직 적응기를 그려내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모든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신입셰프 정근영과 B1A4 진영의 진한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루키’ 3회는 1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개고기 욕설 논란’ 최여진 母 개들에게 “꽃등심 20kg 바비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