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한 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 증가한 1,850억원, 당기순이익은 2.4% 늘어난 596억원을 올렸습니다.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의 다양화와 새로운 신약후보물질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삼성전자, 미국 주방가전기업 데이코 인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