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기업에 650억 자금 지원 입력2016.08.08 18:27 수정2016.08.09 01:0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65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4억원 이내며 연간 100만달러 이상 직수출 기업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조선업 사내 협력업체에는 3억원까지 지원한다. 울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업체가 대상이다. 오는 12~19일 울산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베트남 여행 취소해야하나…"벌써 13명 걸렸다" 초비상 베트남에서 홍역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보건당국이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현지시각)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 홍역 의심 환자가 약 4만 ... 2 '40m' 절벽에서 추락…청계산 오르던 60대 등산객 '중상' 경기 과천시 청계산에서 60대 등산객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등산객 A씨는 이날 오후 4시1분 청계산 망경대 인근에서 떨어졌다. A씨는 40m 높이 절벽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3 '꺼진 꽁초도 다시 보자'…5년간 담배꽁초 화재 피해액 107억원 최근 5년 동안 인천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인 화재로 발행한 재산 피해액이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인천소방본부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인천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