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일부터 일주일 간 심야시간 생방송 프로그램 ‘파이팅 코리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한국 경기가 집중되는 새벽 4~6시에 생방송을 진행해 올림픽을 시청하는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입니다.특히 CJ오쇼핑은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남성 시청자가 많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남성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가전과 여행상품, 역시즌 패션 의류들을 집중 방송할 예정입니다.서성호 CJ오쇼핑 편성전략팀장은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심야 생방송 프로그램 운영으로 편성 직전 3주 대비 매출이 2배 가량 상승해 올해에도 기대가 된다”며 “관심이 집중되는 축구와 양궁, 수영 등 대표종목의 결승과 준결승 진출 여부 등에 따라 편성전략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