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SBS수목 ‘원티드’후속으로 8월 24일 첫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은 지난 3일 밤 1차 티저예고가 공개한 바 있다.당시 예고편에서는 극중 기상캐스터인 표나리(공효진 분)가 방송국에서 기자인 이화신(조정석 분)과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와중에 나리는 화신의 코에 피가 나게 했는가 하면 화신의 가슴을 만져 그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다 그녀는 우연찮게 만남을 가진 재벌 3세인 고정원(고경표 분)이 나타나자 호감이 생기게 됐다.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첫 예고편이 등장하자마자 SNS이용자중 무려 100만명 이상에게 도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주인공들이 만들어 갈 기상천외하고도 유쾌한 양다리로맨스를 꼭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한편, 8월 24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SBS-TV를 통해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올림픽 축구` 일본 콜롬비아, 구티에레스 "탈락시키겠다"ㆍ대기업 32곳 구조조정··대마불사 논란 `재점화`ㆍ`여자배구` 한국 일본에 역전승, 日언론 반응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