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기보배, 부담 토로한 사연 눈길 "팀 내 유일한 올림픽 경험자, 책임감 느껴" `그럴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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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개된 MBC `스포츠 매거진` 영상에서 양궁 기보배 선수가 부담감을 토로했다.이날 그녀는 "개인전 2연패보단 단체전 8연패라는 더 큰 타이틀에 목표를 두는 게 더 의미 있는 올림픽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녀는 "선수들 중 유일한 올림픽 유경험자라 부담이 되지만 오히려 책임감도 느낀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또 그녀는 "여러 대회들을 경험하면서 가장 큰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정신력을 드러내기도 했다.영상을 본 이들은 "세계 최고의 정신력은 남다르다", "액땜도 했던데 좋은 결과 있길"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개인전 2연패과 단체전 8연패를 향한 그녀의 금빛 도전은 6일 오전 1시(한국 시각)부터 생중계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우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성화에 물벼락 테러가 웬 말?ㆍ승부조작 ‘올인했던’ 이태양 무너지다...“진짜 기가 막혀”ㆍ‘시선강탈’ 김우빈 수지 “사랑스러워”...요즘 인기 최고!ㆍ‘너무 예쁜’ 박보검 ‘확 뜨는’ 김준현, 역대급 게스트 구성ㆍ`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국주·전현무의 먹방 라이프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