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마동석 등 출연진이 최종화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5일 `38 사기동대` 측은 "최종화를 맞아 울컥?! `38사기동대` 배우들의 마지막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연진들이 차례로 출연 소감과 전편 연속 방송에 대한 시청을 독려했다.주인공 서인국은 "양정도가 아닌 `38사기동대` 안에서 서인국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서 새롭다. 반갑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마지막까지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이선빈은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고, 또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 졌다"며 전했으며, 고규필, 허재호, 김주리, 송옥숙 역시 "드라마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마동석은 "백성일 과장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힘이 많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는 5일 1회부터 15회까지 전편 연속 방송되며, 최종회는 6일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한국 축구, 피지와 격돌…신태용 "선수단 컨디션 좋아…손흥민 투입시킬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