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판타지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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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이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부산행’이 제 20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유럽과 아시아의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는 북미 대표 영화제다.영화제의 경쟁 부문을 심사한 미치 데이비스 공동 디렉터는 “지난 몇 년간 이 영화제에서 상영했던 모든 영화를 통틀어 관객에게 가장 열렬히 사랑받고 회자된 작품”이라고 ‘부산행’을 평했다.‘부산행’은 호주 멜버른 국제영화제, 독일 판타지 필름 페스트, 영국 런던 프라이트 페스트,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등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영화 ‘부산행’은 지난 3일 영국 신문 메트로에 소개되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NEW)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제주 꽝국수 "이런 얼큰한 국수 처음이야"ㆍ삼성, `전장사업 강화` 3조원대 M&A 추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