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공격 드론 아이디어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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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다’라는 뜻의 ‘블루밍’으로 명명된 대상작은 적의 전자장비를 무력화하는 전자기펄스(EMP) 무기에 기반한 아이디어 작품이다. 잠수 가능한 모선이 바다로 목표 지점 인근까지 이동한 뒤 드론 운반용 캐리어를 발사하고, 목표 지점에서 캐리어와 분리된 드론이 EMP 공격을 시도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