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경리, 미모의 완성은 고교시절? "대부분 날 보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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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경리가 학창시절 인기를 고백했다.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상민, 솔비, `나인뮤지스`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경리는 학창시절에 인기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고등학교 첫 날 선배들이 CA 부원을 뽑는데, 대부분 저를 보러 오셨다"며 "그게 민망해서 쉬는 시간에 자고 있는 척 하고 고개 숙이고 다녔다"고 답했다.이어 "남학생들한테는 인기 없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소문이 많이 났었다"고 답해 당시 인기를 설명했다. 솔비 역시 "만화책에 나오는 것처럼 학교 앞에 오토바이가 서 있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경리는 최근 나인뮤지스 유닛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로 컴백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삼성전자, 伊 피아트 자회사 3.4조원에 인수 추진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ㆍ현직 부장판사, 강남 오피스텔서 성매매하다 적발…사표보류 징계절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