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상반기 해외주식 거래건수 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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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 주식 거래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 주식 거래 건수가 총 2만8천362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22.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이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 증시가 올해 상반기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홍콩 시장의 경우 해외주식투자 거래 건수는 작년 하반기보다 34.2% 급감했다.시장별로 해외주식 투자거래 건수를 보면 미국이 7천240건으로 전체의 25.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일본(4천430건·15.6%), 중국(4천389건·15.5%), 홍콩(4천273건·15.1%) 등 순이었다.한편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시장이 전체 거래의 71.7%를 차지했다. 작년 하반기(68.5%)보다 투자지역 편중 현상이 다소 심화된 셈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박유천 동생 박유환 피소…“일방적 사실혼 파기” 여자친구 고소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올드스쿨 ‘고급스러워진’ 스텔라, 요즘 인기 최고 “만족해”ㆍ컬투쇼 ‘여성스러운’ 현아...빛나는 피부에 팬들도 ‘심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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