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가 여수 밤바다를 찾는다.길구봉구는 오는 6일 여수엑스포에서 열리는 ‘래드캐럿 뮤직 페스티벌 2016’에 참여하여 최근 발매 된 곡 ‘막 좋아’를 비롯해 ‘좋아’, ‘뭘해도 예쁜걸’, ‘미칠 것 같아’’바람’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가창력으로 여수의 무더위를 날릴 무대를 준비 중이다.길구봉구가 참여하는 ‘래드캐럿 뮤직 페스티벌 2016’은 8월 3일(수)~7일(일) 5일간 열리며 DJ DOC, SG 워너비, 휘성, 노브레인, 로이킴, 다비치, 문명진, 거미, 양동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 하는 등 여수 밤바다의 낭만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달 16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구구콘’서트”를 개최해 재치 있는 입담과 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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