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6`에서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타자 427명와 투수 330명 등 총 757명의 과거 선수들이 추가됐습니다.컴투스 관계자는 "90년 시즌 MVP와 골든 글러브 선동열, 87년 20승 투수인 김시진, 87년과 89년 구원왕 투수 김용수 등 당시의 레전드 선수들이 포함돼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박유천 동생 박유환 피소…“일방적 사실혼 파기” 여자친구 고소ㆍ`닥터스` 유다인,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언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