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고영건 교수, 신소재 합금 개발 입력2016.08.03 18:37 수정2016.08.04 01:3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영남대는 고영건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강도와 연성을 동시에 강화한 마그네슘 합금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마그네슘 합금은 비중이 1.74로 철강보다 75%, 알루미늄 합금보다 35% 가벼운 대표적인 경량 금속이지만 연성이 약한 단점이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실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대한전선과 기술 특허분쟁…LS전선, 5년8개월 만에 승리 LS전선과 대한전선이 배선 수단인 부스덕트용 조인트 키트의 특허를 두고 벌인 법적 분쟁이 5년8개월 만에 LS전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법원 제24부(부장판사 우성엽)는 LS전선이 대한전선을 ... 2 부산서 70대女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1명 심정지, 3명 중경상 부산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3 홍준표 "사형 반드시 집행해야" 흉악범 생명권 논의 불 붙을까 사형집행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 온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흉악범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우리 국민을 지키려면 확정된 사형수는 반드시 형사소송법에 따라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