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유지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B조 공연 첫 번째 주자로 베스티 유지가 등장했다.이날 유지는 인터뷰에서 "19살 때부터 4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2012년 EXID로 데뷔하고 한 달 활동했다"고 말했다.이어 유지는 "이후 가수를 안 할 생각이었지만 미련이 많이 남았다. 다시 베스티로 재데뷔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또 유지는 "EXID가 잘되면서 악풀이 많아졌다"며 "뒤통수 치고 나갔다고 통수돌이라고 부르더라.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정용화 이연희 ‘세련미 극찬’...“이들 대체 뭐야? 세상에 깜짝아”ㆍ소녀시대 ‘가요계의 명물’...그 여름 0805 “다들 들으면 놀라”ㆍ부산 교통사고로 일가족 참변… 사고 순간에도 "우리 아기.." 안타까운 외침ㆍ갤럭시노트7 공개, 3중 보안·S펜·HDR 스트리밍 ‘스펙빵빵’…가격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