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슬기 "진지희, 외모도 인성도 너무 잘 자랐다..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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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슬기가 진지희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국가대표2`의 배우 진지희와 김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이날 DJ 박은경이 김슬기와 진지희에게 "서로 알고 지냈느냐?"라고 질문하자 진지희는 "원래부터 김슬기 언니 팬이었다"라며 "우연하게 함께 작업을 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슬기는 "진지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지희를 보면 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포함해서 너무 잘 자랐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친구다. 처음 만나서 팬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반해서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오달수 씨 빼고는 다 여배우들이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어땠냐"고 묻자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달수 씨가 오히려 큰 언니같은 역할을 해주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또 열애설?`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무대 위 과감한 스킨십 보니..ㆍ‘복면가왕 불광동 휘발유’ 유력 후보 김연지, 네티즌 수사대 ‘거미 이후 최고’ㆍ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가족 계획은? "아이 셋 쯤 낳고 싶어"ㆍ`임신` 이세은, 고백 눈길 "이영애 제압하려고 식칼 들고 연습했다"ㆍ르노삼성, 7월 내수 판매 7352대...전년비 9.7% 증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