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캐스팅되어 1년 7개월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배우 오지은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반가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밝은 미소를 띄운 채 다양한 표정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 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첫 악역 도전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지은이 3종 셀카 사진과 함께 “불어라 미풍아 포스터 촬영 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그간 그녀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오지은의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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