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가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원사 지원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8월1일자로 단행했습니다.이를 위해 여신금융협회는 기존 카드와 금융 등 업권별로 분리됐던 조직 구조를 벗어나, 사업과 지원 등 기능별 본부 체계를 도입합니다.사업본부는 카드부, 금융부, 신기술금융부, 자율규제부, 소비자보호부 등으로 구성되고, 지원본부는 종합기획부, 경영지원부, 홍보부, 대외협력부, 정보시스템부로 구성됩니다.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부와 상시지원실을 신설하고,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실을 부로 승격했습니다.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회원사의 성장 지원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여신금융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회원사의 창조적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진> ▷ 사업본부장/집행이사 이태운▷ 2급 부장 백승범<전보>▷ 이경원 자율규제부 부장 (前 소비자보호부 부장)▷ 김태훈 신기술금융부 부장/(겸)감사실 실장 (前 신기술금융부 부장)▷ 백인수 대외협력부 부장 (前 대외협력실 실장)▷ 백승범 소비자보호부 부장 (前 종합기획부 팀장)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증권주, 7월 한달 평균 두자리수 ‘상승’ㆍ[Weekly 헬스] 상위 제약사 영업이익 `급감`…한미약품 `선방`ㆍ인천2호선 개통 첫날부터 사고 속출ㆍ[이문현 기자의 건강팩트 19회] 죽음 부르는 열사병…대책은?ㆍ폭염 속 유치원버스에 갇힌 4세아이 `의식불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