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베트남 방문 후 지난 15일 입국한 여성 J씨(40세)가 28일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J씨는 베트남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관절통과 근육통 등을 호소해 지난 2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ㆍ`38사기동대` 김주리, 촬영장 활력소 인간 비타민 등극ㆍ서인국 남지현 “드디어 찾았어”...윤상현까지 ‘완벽 캐스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