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우효동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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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KBO 리그 데뷔 20년째를 맞이한 KBO 우효동 심판위원이 1500경기 출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우효동 심판위원은 지난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해태의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해 2011년 KBO 리그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에 나선 바 있다.현재(27일 기준) 우효동 심판위원은 개인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KBO 리그에서 역대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심판위원은 오광소 심판위원(1999년)을 시작으로 지난달 6일 이민호 심판위원까지 총 24명이다.우효동 심판위원은 오늘(28일) 대전에서 열리는 SK와 한화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 KBO 리그 통산 25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