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중국예능에 출연한다.최근 종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 OST `꿈처럼‘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며 큰 사랑을 받은 벤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중국판 스타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 합류한다.‘스타의 탄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스타를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스타의 탄생’ 참가자들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게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은 대중에게 평가를 받는다. 이어 ‘스타의 탄생’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스타의 탄생’은 이미 데뷔한 가수, 연기자 등 여러 분야의 참가자들이 지원 가능하다.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 올해로 7년차 가수인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타의 탄생’에 출연을 결심했다.벤이 속한 소속사 더바이브 측은 28일 한 매체에 “가창력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평가받는 점에 이끌려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됐다. 벤은 향후 연기, 가창 등 여러 분야에서 숨겨둔 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벤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연애 말고 결혼’, ‘오 마이 비너스’, ‘프로듀사’ 등의 OST에 참여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벤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