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외 대형공사 매출확대와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현대건설의 올해 상반기 매출 8조9천745억원, 영업이익 4천756억원, 당기순이익 2천547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2.5%, 영업익은 4.5%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공정위 과징금 영향으로 0.4% 감소했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올해 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ㆍ주진모 “놀라 뒤집어져”....캐리어를 끄는 여자 “히트다 히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