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이 전체 이동통신사 이용자에 무료 개방된 지 일주일 만에 신규 이용자 43만 명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지난 19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KT·LG유플러스 및 알뜰폰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한 지 일주일 만에 T맵을 처음 이용한 타사 가입자가 43만 명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신규 이용자수가 월 이용료를 내고 T맵을 이용하던 기존 타사 사용자를 제외한 수치라고 설명했다.무료 개방 전 T맵을 이용하던 타사 사용자는 하루 2만 명 수준이었지만, 19일 이후에는 평균 14만 명으로 7배가량 늘었다.SK텔레콤은 무료 개방으로 T맵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19일부터 T맵 특별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경로 계산 서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ㆍ쿠니무라 준 “도대체 웬일이니”..무한상사 출연 ‘놓치면 후회해’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