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늘 환경부 청문회…29일 행정처분 결과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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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아우디·폭스바겐이 청문회에서 소명하는 절차를 밟더라도 이미 주요 차량의 인증 조작이 확인된 만큼 정부의 행정처분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1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딜러들에게 행정처분이 예고된 79개 모델을 25일부터 자발적으로 판매 중단한다고 이메일로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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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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