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베이다팡정 전자와 손잡고 中 디지털 출판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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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제작사인 한컴그룹이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베이다팡정 전자와 중국 내 디지털 출판·교육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양 빈 베이다팡정전자 대표는 오늘 중국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만나 한컴의 디지털 독립출판 플랫폼인 `위퍼블`을 통해 중국 내 디지털 출판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중국 현지 합작법인(JV) 설립과 중국어 버전의 위퍼블 서비스 개발, 번역·음성인식 기능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중국의 최대 디지털 출판·교육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졸음운전 시인, 생존 K5 운전자 상태는? "누워서.."ㆍ‘라디오스타’ 정진운, 데뷔 후 9년 동안 숨겨온 댄스 봉인 해제ㆍ증거 나오자 ‘졸음운전 시인’...시속 105㎞ ‘살인무기’ 달렸다ㆍ‘통역 프리랜서’ 미혼모,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 천장에 유기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