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SBS `닥터스` 9화 예고 영상에서 윤균상(정윤도 역)이 김래원(홍지홍 역)에 선전 포고를 했다.이날 윤균상은 "결혼을 안 했다면 내가 그 사이에 참여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돌직구를 던졌다.뒤이어 이성경(진서우 역)은 "입으로 가라고 하는데 눈으론 붙잡았다. 내 착각이냐"라며 윤균상의 뺨을 내리쳤다.이에 누리꾼들은 "홍지홍과 정윤도의 깨알 케미는 더 이상 못 보나", "두 사람의 연애에 끼어들지 말지"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네 사람이 진정한 사각관계의 총성을 울린 가운데 해당 방송은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