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 in trouble`..갑질·부당고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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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에서 차범근 축구교실의 논란을 파헤쳤다.17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10년 넘게 일해 온 코치 A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A씨는 "10년 동안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일하며 상가 월세 관리부터 잔심부름까지 맡아 왔다. 그런데 부당한 이유로 퇴직금도 못 받고 해고됐다"고 밝혔다.A씨는 "(차 전 감독이)무상으로 후원받은 유니폼을 판매하는가 하면, 지인이나 친인척을 자리에 앉혀 두고 근태에 상관없이 법인으로 월급을 지불해 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ㆍ권순일, 뭘 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술 엄청 먹어도 집에 가면…"ㆍ`포켓몬 GO 다이어트` 유행할 판? 전문가들 "건강에 매우 유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