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곡동 공공주택지구에 경남 기숙사 건립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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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자곡동 공공주택지구에 기숙사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서관부지인 자곡동 632번지에 기숙사와 1종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추가로 허용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해당 부지의 땅 주인인 경상남도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경상남도 출신 대학생 4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짓는다는 계획입니다.또 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강남구가 운영하게 됩니다.서울시는 관계자는 “경상남도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돕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도서관 건립으로 교육·문화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