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6월 26일부터 푸에르토리코 방문후 미국·일본을 경유해 지난 4일 입국한 K씨(남성, 92년생)가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자는 푸에르토리코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9일부터 발진과 관절통 증상이 발생해 7월 11일 보건소에 신고를 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켓몬 go` 열풍, 이두희도 인증샷…`속초` 新 핫플레이스 등극ㆍ‘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ㆍ최정윤 ‘우아함의 품격’...임신 불구 “더 날씬해보인대~”ㆍ홍준표 막말 논란 "쓰레기가 단식한다고…개가 짖어"ㆍ김상현, `여대생 앞 음란행위` 논란에도 선발출전…구단측 "몰랐다" 해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