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비스 전문기업 팬타그램(대표 박남규)이 모바일 카메라 앱 `나인캠(9cma)`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나인캠은 카메라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 역할과 기능에 충실해 자체 개발한 수만 개의 필터 중 각각 음식, 풍경, 인물, 사물, 셀카 등에 최적화된 9개의 필터만으 제공해 퀄리티 향상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라이브필터`기능으로 26만개 이상의 색정보를 담은 포인트가 빛의 상황, 시간대, 밝기,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을 반영하여 필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박남규 대표는 “지난 6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나인캠은 사진의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장인 정신에 입각해 개발된 카메라 앱”이라며 “나인캠을 통해 많은 분들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소중한 일상을 아름답게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나인캠은 국내 외에도 중국, 일본, 태국 등에 동시 출시되고 아이폰 버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테크n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ㆍ`백종원 협박설` 여배우 "배탈나 거액 요구? 순수하게 병원비만"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