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영광, 완전무결 정글남의 무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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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이 뛰어난 지략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주말 안방을 사로잡았다.김영광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부족 원들을 전천후로 이끌고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지를 발휘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김영광은 ‘24시간 맨몸 생존’이라는 미션을 받고 먹거리를 찾아 고군분투했다. 비록 제대로 된도구는 없었지만, 김영광은 열심히 작은 생선들을 잡아 올렸고, 조개 껍질을 이용해 직접 손질까지 도맡아 부족 원들의 소소한 저녁 식사에 일조했다. 생선 냄새를 맡고 다가온 바닷장어를 맨손으로 건져 올리기도 했다.김영광의 진짜 매력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24시간 맨몸 생존 시간이 지나 가방을 돌려받은 후김영광은 본격적으로 부족 원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지 옆에서 배운 게 있다. 집을 지어보고 싶었는데 상상하던 집을 병만 족장에게 보여드렸다”라며 정글 하우스 건설에 열의를 불태웠다.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궂은일도 마다치 않고 먼저 나서는 김영광은 그간 드라마에서 보이던 도회적인 이미지와 사뭇 달랐다. 부족 원들 사이를 더욱 부드럽게 하는 조용한 조력자이자 비타민으로,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함박웃음을 짓는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1위 수성에 크게 기여했다.김영광의 활약과 함께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은 전국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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