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와 강원도는 2011년 1월부터 과테말라에서 거주하다 올해 7월 6일 국내에 입국한 L씨(남성, 64년생)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L씨는 과테말라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됩니다.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강릉아산병원 외래 진료를 통해 신경학적 증상 여부 확인 등 필요한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국내에 함께 입국한 동행자는 없으며, 국내 입국 후 헌혈과 모기 물림 등이 없어 해당 감염자로 인한 국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토]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숨막히는 뒤태ㆍ[포토]김진솔에게 왕관 물려주는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ㆍ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 고우리 `하·하·하?`ㆍ케인 벨라스케즈 TKO 승…오브레임 돌직구 "벨라스케즈가 왜 2위인지 모르겠어"ㆍ`굿와이프` 나나, "네다섯 번 오디션을 보면서 역할을 이해 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