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교통·상권 탁월한 지식산업센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하철역이 200m 이내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이 가까이 있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과 외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도 공유 가능하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특화 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 5층 이상부터는 옥외 테라스를 도입한다. 옥외 테라스는 야외 휴게소, 아이디어룸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자전거 출·퇴근자를 위한 남녀 각 1개소의 공용 샤워시설을 마련한다. 녹색건축 인증을 받은 건물로 지열,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성수 지역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지상 2층에서 4층까지 차로 진입 가능해 물류 하역 작업이 수월하고 사무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 에이치디앤텍 빌딩 6층에 마련했다. 1644-8452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