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회복 조짐 보이는데 고용·생산은 끝없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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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7월 경제동향

경기에 대해서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등 커지는 대외 불확실성이 회복세를 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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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5월 고용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제조업 부문 부진이 지속되면서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보다 26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생산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은 0.1%에 불과했다. 개선 조짐은 나타나고 있다.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 호조 등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기재부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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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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