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대구·경북 무더위 속 오후 곳곳 소나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
대구 낮 최고기온은 32도, 경북은 26∼3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와 경북 김천, 칠곡,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대구기상지청은 "장마가 사실상 끝난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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