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숙의 묘한 관계가 갈수록 화제다.윤정수 김숙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 검색어로 등극했다.윤정수 김숙이 이처럼 조명을 받는 까닭은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늦은 밤 만화카페 데이트를 즐겼기 때문.지난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김숙 부부가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둘러싸인 만화카페에 도착해 각자 책을 골라 와서 자리를 잡았다.가모장답게 남성 잡지를 골라온 김숙과는 달리 남편 윤정수가 골라 온 책은 현란한 그림으로 가득 찬 19세 미만 관람 불가 책들이었다는 후문.“19금 만화만 골라왔냐”고 타박을 주는 아내 김숙에 윤정수는 얼굴을 붉히며 "내 나이가 46인데 19금도 못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만화카페 방문 전 결혼계약서를 수정하며 ‘방귀를 뀌면 벌금을 낸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바람에 생긴 방귀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됐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카드뉴스] 워렌버핏의 한 마디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라!"ㆍ중랑천 ‘아슬아슬’ 근처 걸으면 위험해요...“중랑천 범람 두렵다”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