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품셈을 개정해 공사원가를 현실화할 방침입니다.이는 공단이 지난 2월부터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4개 민간협회 관계자 및 회원사와 전국 철도건설현장 380여개 하도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시행한 데 따른 것입니다.공단은 또 각 지역별 레미콘 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아울러 불공정하도급해소센터 신고를 활성화하고 하도급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에도 발주처의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부당특약 등 불공정관행 18건과 건설경제 활성화에 반하는 13건의 규제를 발굴해 개선한 바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중랑천 ‘아슬아슬’ 근처 걸으면 위험해요...“중랑천 범람 두렵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