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단말기·통신사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스마트카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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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롯데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BC카드,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등 금융사들과 `CLiP 스마트카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CLiP 스마트카드` 서비스는 단말기 제조사나 통신사,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하나의 스마트카드에 신용·체크·멤버십 카드 등의 기능을 담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T와 금융사들은 통신과 금융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신규 핀테크 서비스 발굴에도 나선다는 방침입이다.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 실장은 "특정 제조사나 통신사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기존 결제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ㆍ코웨이 중금속 ‘지금 소비자들 난리’...“불안하다” 논란 증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