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105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 12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경기·인천 27개 사, 전라·충청·대전 11개 사, 경북·경남 67개 사 등을 더해 지금까지 총 225개 사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습니다.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전자의 제조 경쟁력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제고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전국에 1천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각 150억 원씩 총 3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이수민 “삼촌팬 저격하는 심쿵”...보니하니 하차 ‘시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